제 23회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
해마다 정기 연주회를 통해 기부활동을 벌여온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제 23회 정기 연주회를 개최한다.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이번 정기 연주회는 오는 5 월 6일(토) 오후 7시 Glenn Gould Studio(250 Front St W, Toronto, ON M5V 3G5)에서 열리며 재외동포 재단, 토론토 총영사관, 아리랑 코리아 TV, 기쁜소래교회가 후원한다. 캐나다 공영방송 CBC 내에 위치한 명망있는 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에서 소래청소년 오케스트라는 드보르작 심포니 9번 신세계, 핑갈의 동굴 서곡 등을 연주할 예정이다. 2003년 창단된 소래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의식을 고취시키고 사회공동체 봉사를 목적으로 하는 토론토 최대규모의 비영리 한인 청소년 음악단체이다. 오케스트라는 캐나다 단체의 행사와 한인 행사에서 자원봉사 연주활동을 펼치며 일년에 한 번 갖는 정기 연주회의 수익금을 토론토 시티 미션, 조이모자 선교회, 밀알 선교단 등 캐나다와 한인사회봉사단체에 기부하고 있다. 티켓 문의: sohraeorchestra@gmail.com , 1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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